여드름 흉터 및 색소침착, 묵은 각질 탈락시켜 피부 재생 촉진해야 2019-01-02 hit.2,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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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여드름은 모낭에 피지가 쌓이면서 발생하는 피부 질환으로 형태적으로는 면포성 여드름, 화농성 여드름, 구진성 여드름, 응괴성 여드름 등으로 구분된다. 염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염증이 없는 면포성과 염증을 동반하는 화농성으로 나누게 된다. 면포성 여드름과 달리 화농성 여드름은 피부에 발적감과 통증을 동반하고 염증의 부산물인 농(고름)이 관찰되는데 이는 염증의 형성단계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자국은 염증 후에 생긴 색소침착이며 심하지 않은 경우 붉으스레한 색을 띄지만 심한 염증이나 피부 조직 깊은 부위에 상처가 남았다면 검붉은 색소가 침착되는 경우도 있다. 자꾸 재발되는 여드름으로 인해 염증의 호전과 악화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그로 인한 피부의 피로도는 점차적으로 누적돼 피부 재생이 더뎌진다. 피부 자체의 재생력으로는 자연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워 색소가 쉽게 사라지지 않게 된다. 피부타입에 맞춰 적절한 시술이 이뤄진다면 여드름을 진정, 완화시키면서도 손상된 피부 세포층이 자연스럽게 정상 피부 세포층으로 회복될 수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염증이 진행 중인 여드름과 피부에 남은 붉은 자국들의 치료가 가능하다. "그 방안 중 하나로 화안치료는 자연스럽게 녹는 미세침으로 피부 재생을 유도하고 염증을 잡아내는 한약 추출물을 동시에 투입해 민감성 피부나 예민한 피부 타입이라도 시술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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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화접몽한의원